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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용 의장, 호우피해 지역 긴급 현장 방문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20-07-30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은 30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완주 지역 멜론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완주군 지역은 이날 도내에서 가장 많은 시간당 100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수확을 앞둔 과일들이 물에 잠기는 바람에 비닐하우스 시설 농가들의 피해가 컸다.

 

송 의장은 완주군 삼례읍 해전리 소재 이규창씨의 멜론 시설 농가 등 하우스 피해지역을 현장 점검하고 관계공무원들에게 신속한 피해복구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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