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권 의원, 농업용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시급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07-28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나인권 의원(김제2·더불어민주당)은 27일 제37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전라북도가 농업·농촌·농민이 행복한 삼락농정을 이루려면 노후화된 농업용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나 의원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전라북도에서는 호우 및 태풍으로 여의도 면적(290ha)의 70배에 이르는 2만 330ha의 농경지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2018년 침수 피해 농경지 4,350ha보다 4배가 넘는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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