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전북전기차 좌초위기 냉철하게 판단해 적극대처해야 ”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07-16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은 16일(목)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군산형일자리사업의 핵심인 명신의 전기차 생산이 좌초위기에 있다며, 근거없는 낙관보다는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검토해 냉철하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용근 의원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협력업체인 명신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엠대우 군산공장을 인수하여 전기차 생산을 추진중인데, 지난해 명신과 전기차 위탁생산계약을 맺은 중국 바이튼社가 최근 자금난으로 가동중단에 들어갔고, 때문에 명신에서 내년 4월부터 전기차를 양산하기로 했던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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