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도의원, 인사청문회 생략한 전북도 질타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06-10
전북도가 출연기관장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도의회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개최하지 않아 이를 질타하는 목소리가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김정수(익산2)의원은 10일에 열린 372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전북도가 최근 도의회 청문회 개최 없이 두 차례나 기관장 임명을 강행하면서 인사청문회 도입 취지를 무색게 만들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해 1월, 전라북도지사와 전라북도의회 의장은 도 산하기관 등의 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협약을 체결하였고, 곧바로 2개월 뒤에 이어진 전북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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