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의원, 초등 돌봄절벽 해소 위한 도-교육청 간 협업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06-11
○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며 초등 돌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현재 학교돌봄과 마을돌봄으로 이원화되어 있는 돌봄사업에 대해 통합적인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 전라북도의회 이병철(더불어민주당·전주5) 의원은 11일 정례회 도정 및 교육？학예에 관한 질문을 통해 “지난해 도교육청이 실시한 초등돌봄 수요조사 결과 방과후 돌봄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학생은 28,760명으로 집계됐지만, 전북지역 돌봄교실의 정원은 17,094명으로 산술적으로 본다면 11,666명의 돌봄 공백이 발생한다”고 지적하며 전북지역, 특히 인구밀집지역에서의 초등 돌봄공백의 심각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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