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의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안전 제도마련 시급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05-08
전라북도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3)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수단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제도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개인형 이동 수단은 빠른 속도로 보급·확산되고 있지만 관련 법과 제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는 것.
실제 개인형 이동 수단은 법적 분류가 명확하지 않아 현행 도로교통법상 원동기 장치 자전거의 기준을 적용, 면허가 있는 사람이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인도나 자전거 도로가 아닌 차도 주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실은 면허가 없는 사람은 물론 면허취득이 불가능한 청소년도 전동킥보드를 손쉽게 이용하고 있는 데다 자동차 크기나 주행속도에 큰 차이가 있어 사실상 도로 주행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