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현장 목소리 외면하는 교육행정 질타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03-13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용근(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의원이 3월 13일(금) 제3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외면하는 교육행정을 질타했다.
박용근 의원은 ‘교육부가 개발한 새 급식 프로그램이 부정확한 영양량, 잘못된 알레르기 정보 등 오류가 많아 도내 학생 건강을 위협하는 엉터리 프로그램’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당시 전북도내 영양교사 등 256명이 이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시행 철회를 요구하며 서명까지 했지만, 교육청은 엉터리 급식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확인도 하지 않고, 절대다수의 영양교사들이 왜 반대하는지 의견을 묻지도 않은 체 내부 협의를 통한 결론을 교육부에 제출했다.’며 이는 학교급식에 대한 기초지식과 학생들을 위한 고민이 전혀 없는 결정이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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