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심의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북지부 사태 ‘점입가경’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02-04
전국지역아동센터 협의회(이하 전지협) 임원진의 전북 지역아동센터 지원단장 부당 해고와 갑질 의혹이 해소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전북 지원단장의 해고를 위한 해고 인사위원회를 구성한 정황과 함께 지역아동 재능발표회 시 부적절한 예산 집행 정황까지 들어나 전북협의회 사태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전북도의회 최영심(정의당 비례)의원은 “전지협은 비영리단체로 전북지원단 수탁 공모에 접수하였고, 이미 전지협 전북지부의 인사 위원회가 존재하고 인사위원회 회의를 수차례 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정에도 맞지 않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중앙이사를 2명 위촉, 새 인사위원회를 조직하는 등 부당해고를 위한 위원회를 결성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비판하면서 규정에 어긋난 인사위원회의 결정은 원천 무효임을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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