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도의원,‘전북도, 음압구급차 도입 서둘러야’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20-02-05
전라북도의회 김기영(행정자치위원회, 익산3)의원이 소방본부와 기획조정실 상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전라북도가 감염성 질환 확산에 대비해 음압구급차 도입을 서두를 것을 촉구해 눈길을 끈다.
김기영 의원은 4일(화) 소방본부 업무보고 청취 시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북소방본부에는 심각한 감염성 질환 환자를 이송할 음압구급차가 없어, 환자의 안전은 물론 의료진이나 구급대원들의 2차감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2015년 메르스에 이어 최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해 많은 도민께서 불안과 실제적 위협에 노출돼있는 상황에서 몇몇 시도는 이미 음압구급차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는데, 반해 전북소방본부 차원의 대비가 없었다는 점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히며 향후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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