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의원, 교장임기제도 취지 무색...교장공모제 개선해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9-11-21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은 21일 제368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장 임기제의 도입 취지를 무색게 하는 교장 공모제의 개선이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교장 직위는 소수 교원에게만 주어지는 구조 속에 젊은 나이에 교장 승진시 학교장 등을 십수 년간 재임하게 돼 평교사들의 승진기회는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교장 임기를 최대 8년으로 제한한 교장 임기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그러나 교장 공모제를 통해 교장의 임기를 연장하는 사례가 있어 교장 공모제의 개선을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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