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건위, 전라북도 체육회 행감에서 날카로운 지적으로 주목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9-11-13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13일, 소관 출연기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미진한 업무추진을 질타하며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전라북도 체육회 관련, 의원별 주요발언 내용은 아래와 같다.
김대오 의원(익산1)은 전라북도 체육회장 선거 관련,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지자체장의 체육회장 겸직이 금지되면서 내년 민간체육회장 선거가 첫시행되는 만큼 선거절차에 공정성이 유지되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전라북도 자체적으로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되었으나 선거경험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혼선이 생길수도 있음을 우려하며, 민간인 체육회장 선임 취지가 정치와 체육을 분리하고 체육의 자유권 보장에 있는 만큼 철저한 정치적 중립성 유지로 당초 취지에 맞게 모범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 누리집 담당부서
- 기자실
- 연락처
- 063-280-30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