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도의원, 도내 다문화가족 이혼율 도내 일반가족에 7배 높아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9-11-14
전라북도내 다문화가족의 이혼율이 도내 일반가족의 이혼율에 비해 7배 가량 높아, 이에 대한 도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두세훈 의원(부위원장, 완주2)은 도내 다문화 가족의 이혼율(도내 다문화 이혼건수/도내 다문화가구수)이 3.7%(404/10,930)이고, 일반가구의 이혼율(도내 일반 이혼건수/도내 일반가구수)은 0.5%(3,564/743,341)로 도내 다문화 가족의 이혼율이 도내 일반가구의 이혼율보다 무려 7배 가량 높다고 밝혔다.
아울러 두세훈 의원은 전라북도가 전국 17개 시·도 중 지역별 전체 이혼건수 대비 지역별 다문화 가족 이혼 건수 비중에서도 제주도, 서울, 전남에 이어 4번째로 높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전라북도가 도내 다문화 가족 이혼율을 낮추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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