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기의원, ‘용담호수질관리 공동기금’ 조성하자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9-11-08
도내 5개 시군이 식수원으로 이용하는 용담호의 지속가능한 수질관리를 위해 가칭 ‘용담호수질관리 공동기금’을 조성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라북도의회 이한기의원(진안군선거구)은 8일 열린 도의회 제368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며 기금지원사업으로 용담호 유역내 축사매입과 폐업보상, 축사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담호는 2005년 수질개선유지 자율관리협약이 체결된 이후로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수자원관리를 이어오고 있는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용담호 유역에 산재해 있는 187개 축사에 대한 대책이 없어 현행 자율적인 수질관리가 한계에 봉착할 수 있다는 게 이의원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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