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구의원, 전북 노후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시급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9-10-17
도내 산업단지가 노후화되면서 생산성 저하 및 청년층 취업 기피까지 일어나고 있지만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북도의 노력은 부족했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전북도의회 강용구 농산경위원장(남원2)은 17일에 열린 367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산업단지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데도 전북도는 노후 산단 실태조사나 종합계획조차 없었고 조례도 제정하지 않는 등 노후 산단에 대한 관리에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산업단지 조성 이후 관리에 대해선 사실상 손을 놓았다는 지적인데, 도내 산업단지는 입주기업 비중이 도내 제조업의 21%에 불과하지만, 고용인원은 62%, 생산액은 무려 98%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다른 곳보다 지역 제조업을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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