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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의원, 정읍 정애마을, 제2의 장점마을 사태 우려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19-07-16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김철수 의원(정읍1·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제365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정읍시 정애마을 주민들이 하수슬러지와 분뇨악취 그리고 폐기물 처리 시 사용하는 화학약품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제2의 장점마을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김 의원에 따르면 “정애마을은 1964년에 설립된 한센인 정착촌으로 현재 58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평화로운 농촌 마을”인데, “지난 2016년 정애마을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폐기물 재활용업체인 부령산업이 들어오면서 업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악취에 시달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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