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전북도립 오케스트라 창단’제안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9-06-19
전라북도의회 박용근의원(무소속, 장수)이 19일(수) 열린 제364회 전라북도의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도립 오케스트라단 창단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박용근 의원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5곳(전북, 전남, 강원, 세종, 경남)을 제외한 12개 자치단체에서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지만, 전북에는 전주시와 군산시만이 시립교향악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도립 오케스트라단의 부재와 적은 민간교향약단 수로 인해 도민들께서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지역적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차세대 음악가 양성 및 청소년을 위한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며, 일회성 행사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한정된 문화정책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며 전북도립 오케스트라 창단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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