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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기의원, 지역주의 탈피한 동학농민혁명, 전국 단위 계승사업으로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19-06-17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김만기 의원(고창2·더불어민주당)은 17일 제364회 정례회 도정질의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을 지역주의를 탈피한 전국 단위 계승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에 따르면 동학농민혁명이 발생한 지 125년 만에 황토현전승일인 5월 11일이 국가 법정기념일로 제정되면서 동학농민혁명이 드디어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인정받게 되었다. 따라서 전주, 정읍, 고창, 부안 등 각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념행사나 학술대회 등을 연계하여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기념 주간을 제정하는 등 동학농민혁명을 전국단위 사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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