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재 도의원, 존폐위기 도내 대학위해 해외 유학생 유치 적극 나서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9-06-04
전북도가 학령인구 급감으로 존폐위기에 몰려 있는 도내 대학을 위해 해외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다.
전북도의회 김이재(민주당 전주4)은 4일 정례회 전북도 행정자치국 결산감사에서 “오늘이 대학수능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되는 날인데 평가에 응시한 학생이 전국에서 54만183만명으로 지난해보다 5만2101명이나 급감했다”며 “교육부와 통계자료에 따르면 내년에도 수능 응시생이 급감해 대학들이 초비상이 걸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전라북도 또한 학령인구 감소가 심각한 상황인데, 올해 고교생은 5만6000여명인데 지난해 비해 6000명 줄어들었고 2년전 대비 1만1000명이나 급감했다”라며 전북도와 도내 대학의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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