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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특위, 전라북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19-05-16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오·익산1)는 16일부터 전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의 제안설명과 위원님들의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전북도교육청의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정책질의>

김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6)은 교권이 땅이 떨어진 상황에서 ‘스승의 날’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안타깝게 생각하며, ‘스승의 날’ 보다는 지친 선생님들이 수고를 격려하는 의미로 편하게 쉴 수 있는 날로써 ‘교육자의 날’ 제정을 건의했다.

 

문승우 위원(더불어민주당, 군산4)은 2023세계잼버리 관련하여 도교육청에서는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묻고, 청소년단체 활동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것은 도교육청의 관심도가 적은 것을 지적하고, 잼버리 대회의 주인공은 청소년이고,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협력함으로써 국가, 민족, 언어 등을 초월하여 도내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잼버리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활용가치가 있는 폐교는 제외하더라도 폐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관리비를 투입하면서 폐교를 정리하지 않는 것을 지적하고 폐교가 흉물로써 남아있지 않도록 시급히 활용계획을 수립하여 폐교문제를 해소할 것을 주문했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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