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어려운 경제여건 감안 업무추진비 삭감해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8-12-07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장수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9년 예산안 심사에서 “심각한 경기불황과 경제난 속에서도 도청 및 교육청, 도의회의 업무추진비 절감 노력이 미흡하다며 도민들과의 고통분담 차원에서라도 업무추진비를 일정부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근 의원은 “전라북도의 2019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도 본청 업무추진비는 총 1,727,600천원, 도의회 119,000천원, 직속기관 123,200천원, 사업소 236,235천원등 전체적으로 22억원에 달하며, 도교육청은 본청 825,565천원, 교육지원청 603,682천원, 직속기관 171,130천원으로 약 16억원이 넘는 업무추진비가 편성되어 양 기관의 업무추진비 총액은 38억원에 이른다”며 “군산조선소 폐쇄 및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여파 뿐만아니라 8만개가 넘는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등 도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금리인상과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경기의 장기적인 침체까지 점쳐지고 있어, 도청을 비롯한 도의회, 도교육청 등 도내 공공 기관들이 업무추진비를 삭감하는 등 도민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노력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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