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문건위, 민간위탁기관 행정사무감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8-11-14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14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민간위탁기관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라북도문학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의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미흡한 업무추진을 지적하며 다음과 같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이정린 의원(남원1)은 소리문화전당 클래식공연을 위한 이동식 음향반사판을 포함하여 내구연한이 초과한 모든 공연장비들의 교체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도민들에게 질 높은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장비 구입을 비롯한 운영 예산 지원을 촉구하였다, 또한 전라북도 문학관에 대해서는 해마다 전시품목은 증가하는 반면 전시면적이 부족한 상태를 지적하며, 문학관의 시설면적을 넓힐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모색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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