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심의원, 관리감독과 감시 위에 있는 집행부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8-11-05
지난 10월 17일 357회 임시회에서 최영심 도의원은 보조금을 지급 받는 단체의 전수 조사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고 송하진 도지사는 사전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그러나 일부 단체에서 보조금을 투명하게 사용하지 못한 정황이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전북도 해당부서에서는 시정 노력의 의지가 없음을 최 의원이 지적하고 나섰다.
운수종사자 육성사업 관련 예산은 15년 20,000천원, 16년 17,200천원 17년 40,000천원, 18년 40,000천원이었다. 16년도에 비해 17년도의 예산이 2배 이상 증액되었고, 이 예산이 A단체 등으로 배정되었다. 공교롭게도 송하진 도지사는 이 해부터 A단체 워크샵에 방문하면서 수반과 흉화까지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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