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의회 의원 지방분권형 개헌 촉구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8-10-26
전라북도의회를 비롯한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회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1천여 명은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분권 및 지방의회 독립성·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방분권형 개헌을 촉구했다.
송성환 도의회 의장 등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지방자치 부활 27년, 청년기를 맞았으나 여전히 유아기 옷을 입고 있는 말뿐인 지방자치”라며 “무엇보다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과도한 권력과 권한이 집중돼 있어 국민 생활의 크고 작은 문제조차 제대로 해결할 수 없는 위기상황”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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