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용의원, 자율편성 가능한 교육지원청 사업비 확대해야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8-10-26
교육분권과 교육자치를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김승환교육감 체제 하에서 정작 시군 교육행정을 이끌어야 할 교육지원청이 소외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교육지원청이 자율적으로 편성 가능한 교육사업비를 확대함으로써 시군 현실에 맞는 밀착형 교육행정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김승환교육감은 직선 3기 취임 일성으로 교육자치를 최우선으로 강조한 바 있다. 교육관료 중심에서 학교자치로 중심축을 옮기겠다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전국 시도교육감과 연대하여 교육부의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라는 목소리도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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