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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기도의원, 진안군의료원 도립화 촉구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18-10-23

전라북도의회 이한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진안군)이 제357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송하진 도지사를 상대로 지난 2015년 4월 개원한 진안군의료원의 도립화를 촉구했다.

이한기 의원에 따르면 전라북도는 도내 3곳의 지방의료원 중 군산의료원과 남원의료원은 도에서 출연한 기관으로 올해만 각각 42억 원, 35억 원의 도비를 지원한 반면, 진안군의료원은 단 5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한 것에 불과하다며 나머지 적자운영비 일체를 진안군에서 부담하고 있어 진안군 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전북도내 14개 시?군중에서 재정자립도가 2년 연속 최하위로 재정형편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이의원은 특히 진안군의료원은 장비를 갖춘 응급실이나 산부인과가 단 한 곳도 없는 무주, 장수 지역의 주민들까지 포함해 전북 동부산악권을 대표하는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이라는 점에서 전라북도가 나서서 전폭적인 도비 지원 또는 완전한 도립화를 통해 안정적 운영과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인적?물적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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