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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성명서:GM군산공장 폐쇄 협상은 절대 불가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18-04-24

전라북도의회는 한국GM 노사가 군산공장 재가동은 철저히 외면한 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지난 23일 한국GM 노사는 14차례에 걸친 임단협 교섭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으나, 사실상 군산공장 폐쇄를 전제로 잔여 인력의 거취를 협의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즉 핵심쟁점 사항이었던 군산공장 근로자 680명에 대해 부평•창원 등 공장으로 전환배치하거나 이미 1,160여 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한 가운데 추가적인 희망퇴직을 받기로 합의했다.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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