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수 도의원, 저상버스 한 대도 없는 시군 태만
- 작성자 :
- 총무담당관실
- 날짜 :
- 2018-02-05
전라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한완수 위원장(임실, 더불어 민주당)이 5일(월) 열린 건설교통국 18년 업무보고에서 저상버스 도입 계획의 부실성을 질타했다.
한완수 위원장은 “17년도에도 당초 17대를 구입하겠다고 해놓고 국비 미확보 등 예산상의 이유로 단 9대만 구입해놓고, 올해도 9대만 도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저상버스 도입?운영을 형식적인 차원에서만 진행하겠다는 의미라고 밖에 해석할 수 없다.”며, “전라북도 14개 시군중 전주, 군산, 익산만 저상버스가 일부 있고, 김제, 정읍, 남원을 포함한 나머지 11개 시군은 저상버스가 단 한 대도 없는 실정에서 도가 저상버스 도입에 이토록 소극적 행정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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