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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전북특별자치도 금고 운영방식 개선 필요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성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고창1)은 전북특별자치도의 금고 운영 방식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1금고에서 일반회계만 운영하고 2금고에서 특별회계 및 기금을 담당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전북자치도는 2022년 1월부터 농협은행을 1금고로 지정해 일반회계를 운영하고, 전북은행을 2금고로 지정해 특별회계 및 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달리 타 시·도의 경우 일반회계뿐만 아니라 특별회계나 기금까지도 1금고에서 운영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전북자치도처럼 금고를 나누어 운영하는 방식은 재정 운용의 비효율성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1금고와 2금고 간 평균 잔액의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는 것이 주요 문제로, 2024년 12월 31일 기준 1금고 평잔액은 약 3,777억 원, 2금고의 평잔액은 6,889억 원으로 상당한 차이를 보였다. 심한 경우 4배*까지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김 위원장은 지적했다.    *2024년 1월 기준 : 1금고 2,108억원, 2금고 8,22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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