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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경산건위,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주요업무계획 청취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5-02-17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17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으로부터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의 업무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또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동경사무소 운영과 관련해 해외교류와 통상업무가 나뉘어 있어 외국인정책과와 기업애로해소과 간의 업무 정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2025년 상반기 내에 업무를 명확히 정리할 것을 당부했다.

○ 김동구 의원(군산2)은 경제통상진흥원의 예산 중 2024년까지는 편성되지 않았던 중국사무소 주택수당이 2025년에 새로 편성된 점을 질의하며, 경진원의 예산 숙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예산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철저히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 김만기 의원(고창2)은 농공단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에 대해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며, 경진원이 적극적으로 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것을 요구했다.


○ 김이재 의원(전주4)은 2024년까지는 공모사업이 많았지만, 2025년에는 공모사업이 20개로 줄어든 점과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예산이 40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대폭 감소한 점을 지적하며, 이에 국가사업비를 더 많이 확보해 전북 청년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나인권 의원(김제1)은 작년 중국사무소와 관련된 여러 논란이 있었던 점을 언급하며, 중국사무소에 부서장을 추가로 파견할 계획이 있는지 질의하고, 향후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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