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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배달하며 어려운 이웃 겨울나기 고충 들어요”

작성자 :
총무담당관실
날짜 :
2011-11-22
“쌀 배달 왔습니다.”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2일 오전 10시30분. 싸늘한 초겨울 바람이 부는 가운데 20㎏쌀 포대를 어깨에 짊어진 40대 중반의 남자가 전주시내 한 가정집 초인종을 눌렀다. 잠시 후 머리가 하얀 80대 할머니가 나와 “아이고, 고마워요. 앞으로 한달간 끼니 걱정은 덜게 됐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전라북도의회 김호서 의장과 조계철 의원이 사회적취약계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정부가 반값에 제공하는 할인양곡을 나르는 배달원으로 변신했다. * 세부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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