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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문안위, 2036하계올림픽유치추진단·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 하반기 업무보고 실시

작성자 :
의정홍보담당관실
날짜 :
2025-07-18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18일 제420회  임시회에서 2036하계올림픽유치추진단 및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 소관 2025년 하반기 업무보고를 실시하였다.


박정규 의원(임실)은 “2036하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을 표방하는 만큼, 국내외 엔터테이너와 인플루언서들의 SNS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전략 수립을 요청했다. 특히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K-POP을 비롯해 방시혁 대표와 같은 문화콘텐츠 리더들과의 협력 방안을 검토해, 전북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글로벌 홍보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수 의원(전주6)은 국제공항을 활용한 홍보 전략을 마련해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대한민국 전체의 열망을 보여주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공항의 전광판과 플래카드 등 다양한 홍보 소품을 활용하면 대한민국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며 “국제공항을 통한 상징적인 메시지 전달이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는 효과적인 홍보 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연 의원(전주10)은 2036하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IOC 맞춤형 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IOC 위원들의 관심사와 친분 관계를 면밀히 분석하고, 만약 전북이 그 관심사에 부합하지 않는다면 해당 가치관에 맞는 전략을 새롭게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림픽 유치를 위한 특별법 제정 과정에서는 종목별 경기 개최지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공동발의를 이끌어내야 한다”며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적 협력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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